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출장기 ep.1

김해공항에서 인디애나폴리스까지 가는 출장 여정을 정리해봅니다.

아침 일찍 함께하는 팀원들과 만나서 김해공항에서 긴 여정을 시작한다.

김해에서 인천공항으로 대한항공으로 고고!

인천에서 디트로이트행 비행기로 갈아탄다.

델타항공타고 디트로이트로 고고!

12시간 비행하는동안 두번의 식사와 간식이 나오네.

치킨을 선택했지만 한국인은 치킨보다는 포크와 라이스.

디트로이트공항에 내려서 인디애나폴리스로 가는 뱅기로 갈아타야하는데 디트로이트에서 내리면 여기서 일단 입국수속을 해야한다.
visitor 라인에 줄을 선다.

카메라로 얼굴찍고 열손가락 지문찍고 간단한 질문을 한다. 어디로가니. 왜왔니. 얼마나 있다가니. 누구랑왔니. 현금 얼마있니. 처음왔니.

입국심사 마치면 일단 짐을 찾아야한다.

짐찾아서 조금 가다보면 다시 러기지 리체크 싸인이 보인다.
아자씨들이 여기로 가져오라고 손짓을 한다. 짐 주면 컨베이어에 던져놓는다.

그 담엔 검색대를 통과한다. 신발까지 벗어서 올린다.

자기 항공편명을 보고 어디서 뱅기를 타는지 보고 찾아간다. 우린 B구역.

게이트 앞에 가서 좌석을 배정 받고...

이렇게 뱅기를 타고 인디애나폴리스로 고고.

이제 도착.

렌트를 하기 위해 렌트카 싸인따라서 이동

준비해온 국제면허증과 여권보여 주고 차를 인계받는다.

드뎌 미쿡에서 차를 몰고 숙소로 이동.

인디애나폴리스는 1909년부터 자동차경주가 열렸던 도시로도 유명하다.

오늘은 여기까지!
먼길 오느라 수고했어~^^